스탬프 투어 업체 고르는 기준
스탬프 투어 업체를 고를 때는 기능 목록보다 현장에서 방문자가 처음 하는 일부터 보세요. 그다음이 방문을 확인하는 방법과 요금입니다.
이 글은 스탬피를 예로 들지만, 같은 기준으로 어느 업체든 견줄 수 있습니다. 아래 표의 칸을 업체마다 채워 보세요.
한눈에 보기
- 방문자가 앱 설치나 가입 없이 바로 시작하는지 봅니다.
- 경품이 걸린 장소를 사진으로 넘겨받지 못하게 막는 방법이 있는지 봅니다.
- 요금이 행사 전에 아는 숫자로 정해지는지 봅니다. 지자체라면 견적서 한 장으로 계약할 수 있는지도 봅니다.
1. 방문자가 처음 하는 일
현장의 QR을 찍은 뒤 앱을 받고 가입까지 해야 한다면, 첫 도장 전에 할 일이 그만큼 늘어납니다. 국내 박람회도 종이 도장에서 앱 없이 찍는 웹 QR로 옮겨 가는 중입니다.
스탬피는 QR을 찍으면 브라우저가 열리고 「참여하기」 한 번으로 시작합니다. 참여할 때 이름이나 연락처는 받지 않습니다. 앱이 필요한 것은 파트너가 NFC+를 고른 장소의 스탬프와, 카카오나 LINE 연동을 요구한 추첨 응모뿐입니다.

2. 경품이 걸린 장소를 지키는 방법
QR 하나로만 방문을 확인하는 업체라면, QR 사진을 받아 집에서 찍는 사람까지는 막지 못합니다. 경품이 클수록 현장에 와야만 받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스탬피라면 1분마다 바뀌는 화면 QR이 그런 방법입니다. 지키는 사람이 없는 곳은 폰을 대야 열리는 NFC로, 사람이 지키는 곳은 담당자 확인으로 둡니다. 장소마다 무엇이 맞는지는 축제 스탬프 투어 준비하는 법의 표에 정리했습니다.
3. 요금이 정해지는 방식
요금을 무엇으로 정하는지는 업체마다 다릅니다. 참여자 수로 요금을 정하면 행사 전에 모르는 숫자로 예산을 잡는 셈입니다. 상한을 넘기면 방문자가 더 적립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스탬피는 장소 수와 기간으로 요금제를 고르고, 참여자 수에는 상한이 없습니다. 행사 하나에 한 번 내며, Basic은 장소 30곳까지 최대 한 달 여는 행사에 100만원(부가세 별도)입니다(요금).
4. 업체마다 채워 볼 표
업체에 물어 아래 칸을 채워 보세요. 오른쪽 칸은 스탬피의 답입니다.
| 볼 것 | 스탬피 |
|---|---|
| 방문자 앱 설치 | NFC+ 장소와 연동을 요구한 추첨 응모만 |
| 방문자 가입 | 없음 |
| 참여자 연락처 | 받지 않음 |
| 사진으로 받기 막기 | 화면 QR, NFC, NFC+, 담당자 확인 |
| 경품 받은 기록 | 남음 |
| 결과 엑셀 | 행사 중에도 |
| 요금 기준 | 장소 수와 기간 |
| 참여자 수 상한 | 없음 |
| 세금계산서 | 발행 |
| 설정 대행 | 있음(유료) |
| 직접 해 볼 체험 | 행사 셋 |
5. 견적서 한 장으로 계약하기
지자체라면 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의 용역은 견적서 한 장으로 수의계약할 수 있습니다(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 제30조). 스탬피의 요금은 옵션과 설정 대행까지 더해도 2천만원 아래입니다.
- 요금에서 장소 수와 기간을 넣어 예상 요금을 봅니다. 예상 요금은 인쇄할 수 있습니다.
- 결재에 붙일 소개서 PDF도 같은 페이지에서 받습니다. 요금과 계약하는 법이 한 장에 들어 있습니다.
- 문의에 행사 기간과 장소 수를 적어 정식 견적서를 받습니다.
- 견적서로 계약하고 세금계산서와 사업자등록증 같은 계약 서류를 받습니다.
- 스탬피가 행사를 열고 콘솔에 초대하면, 그다음부터는 콘솔에서 장소를 만듭니다.
고르기 전에
표를 채우기 전에 체험 행사를 폰으로 찍어 보세요. 방문자가 보는 화면부터 경품을 받으러 가는 데까지 해 볼 수 있습니다.
